요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자욱하던 미세먼지도 없고 바람도 살랑살랑 어디 쳐박혀 있기엔 너무나 좋은 날씨인데..
어디로 나가볼까 고민해봅니다.
그냥 조용히 걸어볼까, 아님 산을 올라볼까, 자전거를 타볼까, 뭘해도 기분좋을거 같은 이 느낌..
한동안 쳐박아 놓았던 자전거를 물끄러미 보고 있자니 간만에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추억에 젖어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보니 몸이 나른해지고 ㅎㅎ 밥먹고 얼른 챙겨서 나가봐야겠네요 아 낚시도 있구나 낚시나 가볼까 갈팡질팡합니다 어디를 어떻게 뭘하러 갈까 일도 해야되는데 생각만 산더미네요 우선 밥부터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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