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버섯은 노루궁뎅이과의 버섯으로 버섯 모양이 원숭이 머리모양과 비슷하다고 해 중국에서는 '후두고'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상어 지느러미, 제비집, 곰 발바닥과 함께 중국의 4대 진미로 꼽힐 만큼 유명한데요. 이런 노루궁뎅이버섯이 가지는 효능도 뛰어나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하여 암을 유발하는 여러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신경세포를 죽이는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여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탁월합니다.
그 외 당뇨에도 좋아 당뇨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좋고,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와 세포노화를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루궁뎅이버섯과 체질상 맞지 않는 분이 복용을 하시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주 위험한 부작용은 아니지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단하시고 전문가와 상담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거나 유용했다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세요. 오늘도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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